[서평단 응모] 불안할 땐 뇌과학 :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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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boranun

‘불안할 땐 뇌과학’ 서평단 응모

지난번 서평단 응모 후, 현대지성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를 메일로 받아보고 있다.

신간소식, 책에 대한 정보, 책 읽을 수 있는 좋은 공간 등 유익한 내용이 많아 뉴스레터를 받으면 읽어 보는 편이다.

이번에 ‘불안할 땐 뇌과학’이라는 신간이 나와서 서평단 모집을 하길래 응모해 보았다.

이 책에 응모하게 된 끌리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실행 즉시 불안증세 완화 훈련법 제공
  • 불안이 일어나는 매커니즘을 알려주고 실용적인 해결책까지 주는 책
  • 불안하고 걱정하고 예민한 나를 위한 최적의 뇌과학 처방전

2023.08.17(목) – 2023.08.24(목)

일단, 흥미로운 내용의 책인 것 같아 응모해 보았다.

아쉬운 점은 뉴스레터에서 서평단 신청페이지로 갔을 때 책에 대한 정보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아주 간단한 설명만 있어 내용을 추측하며 기대평을 남겼다.

현대지성서평단1

책에 대한 기대평

뇌가 몸을 지배하는 가장 좋은 예로 ‘플라시보 효과’가 있습니다.

뇌가 몸이 아팠던 걸 기억하고 몸이 실제로 아프지 않은데 아프다고 느낀다고도 합니다. 그만큼 뇌에서 내리는 명령이 몸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이란게 참 신기하게도 내가 다친걸 몰라서 안아프다가도 눈으로 상처를 보는 순간, 다쳤다는 자각이 드는 순간부터 아프다는 거죠.

불안도 부정적인 생각에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기 시작하면 몸에서도 신호를 보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식은땀이 나고 배도 아프고 두통도 생기고.

뇌에서 생긴 부정적인 생각이 심장을 뛰게하여 식은땀이 나며 몸으로 전달하여 배도아프고 두통도 발생하는 거죠.

뇌에서 몸에서 신호를 보낸겁니다.


또한,웃음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많이 웃기 위해선 생각이 즐거워야 겠죠.

모든 기계도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작동이 안됩니다. 우리 몸의 메인보드는 ‘뇌’입니다.

뇌과학을 알아야 몸에 대해 ‘나’에 대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내용이 몹시 궁금한 책이네요. ‘뇌과학’에 대해 어떻게 풀어 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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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뇌과학 책 : 운동의 뇌과학

운동의 뇌과학

현대지성 블로그에 가보니 ‘운동의 뇌과학’ 이란 책이 눈에 띄였다.

‘불안장애에 시달린 뇌과학자가 발견한 7가지 운동의 힘’ 이라니! 이 책도 몹시 궁금한걸!

‘순전히 운동만으로 강박장애와 산후우울증을 잠재운 뇌과학자, 당신의 다음 10년을 책임질 체력과 멘탈을 말하다!’

책 소개 문구가 아주 흥미롭다. 뇌과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부터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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