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응모] 7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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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boranun

YES24 : 리뷰어클럽 서평단 응모

종종 책구경도 할겸 어떤 책들이 새로 발간 되었나, 요즘은 어떤 주제가 유행하고 있는가 궁금할 때면 YES24 홈페이지에 방문한다.

YES24 : 리뷰어클럽 에서 서평단 모집을 하는데 책의 내용들을 보고 읽고 싶고, 궁금한 책이 있으면 댓글로 응모를 하면 된다.

서평단 자격이 주어지면 YES24에 저장된 주소로 책이 순차적으로 발송되는데 책을 직접 받은 날로부터 2주이내에 책을 읽고 운영하고 있는 SNS 또는 블로그에 서평글을 올리면 된다.

2주이내에 작성하지 않거나 글을 아예 작성하지 않을 경우, 다음번 서평단 응모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즉, 서평단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

7월 셋째 주, 글 쓴 시점 7월 19일 기준으로 서평단 모집 책 중 2권의 책에 응모해 보았다.

죽음 : 이토록 가깝고 이토록 먼

죽음 이토록 가깝고 이토록 먼

책의 내용은 소개글을 읽어보면 철학자 ‘장켈레비치’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적은 내용인 것 같다.

자세한 책 내용은 YES24 또는 다른 오프라인 서점에서 참고하면 될것 같고, ‘죽음’과 ‘삶’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하니 무척 궁금하여서 서평단에 응모해 보았다.

'죽음'이 두렵냐고 물으면 두렵지 않다고 대답할 사람은 많으나, 
'죽음' 앞에서 '죽음'이 두렵냐고 물으면 두렵지 않다고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땅에서 태어난 것들은 땅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죠. 
'죽음'은 결국 '삶'의 완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삶'이 있기에 '죽음'이 있듯이 말입니다. 
저자의 생각도 무척 궁금하네요.

신청기간은 7월 23일 (일) 까지이고, 발표일자는 7월 27일 (목)이다.

책 제대로 읽는 법

책 제대로 읽는 법

내가 기록일지에서 자주 언급했지만, 책을 기록하면서 읽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궁금했다. 어떻게 읽는게 책을 제대로 읽는 것인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지인들에게 추천까지 했던 책인데 시간이 흐르고 '책의 내용이 어땠지?'라고 생각하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책태기'를 겪은 적은 없지만, '책을 읽고 기록' 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나의 생각 또는 책의 내용을 기록해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비교해보면 기록된 책의 내용은 또렷이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내 생각도 같이요.
하지만 기록해두지 않은 책은 얼핏 맥락은 기억이 나는데 어떤 점이 좋았는지 정확히 생각이 안날 때가 많습니다.
책도 알고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매우 동의하는 바입니다. 

신청기간은 7월 23일 (일) 까지이고, 발표일자는 7월 27일 (목)이다.

다음번에는 어떤 책을?

7월 셋째 주는 요렇게 2권의 책에 응모해 보았다.

다음번에는 어떤 책을 응모하게 될까? 어떤 책들이 나올까?

서평단에 응모하다 보면 이런 기대들이 생긴다. 이런 태도 또한 책 읽는 습관에 많이 도움이 된다.

관심이 많아질수록 읽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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