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세계 고양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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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boranun

‘세계 고양이의 날’ 은 무엇인가?


국제동물복지기금(IFAW·International Fund for Animal Welfare)이 고양이 인식 개선 및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한 고양이를 위해 2002년 제정한 날로, 매년 8월 8일이다. IFAW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복지운동단체 중 하나로, 유기동물 구조는 물론 캐나다에서 북극곰 사냥 금지 운동을 이끌어낸 단체로도 잘 알려져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 고양이의 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세계 고양이의 날’ 어떻게 기념 하는가?

매년 8월 8일이 다가오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 일명 ‘집사’들은 준비를 한다.

어떤 준비를 하는가? 본인의 고양이를 자랑할 준비.

남의 고양이 자랑 구경할 준비.

그리고 세계 고양이의 날에 맞춰 행사하는 제품들을 구매할 준비.

캣맘, 길고양이 학대, 냥줍 등등 요즘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그에 따라 ‘세계 고양이의 날’ 을 기념하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고.

좋은 취지로 시작한 기념일인 만큼 모두 각자 즐겁게 보내는 것 같다.

‘세계 고양이의 날’ 동참하는 방법은?

동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내 고양이 자랑하기, 남의 고양이 자랑 구경하기.

그런 의미에서 내고양이 자랑하기!

'세계 고양이의 날' 내 고양이 자랑하기

이렇게 내고양이를 자랑했으면 남의 고양이는 어떻게 자랑하나 구경하러 가면된다.

남의 고양이 자랑 구경하며 그에 따른 좋은 댓글을 달면 금상첨화!

반려동물 기념일에 대한 ‘나’의 생각

‘나만 고양이가 없어.’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많이들 키운다. 그리고 그만큼 버려지기도 하고.

고양이의 날, 강아지의 날, 햄스터의 날 등 이런 날이 되면 좋기도 하면서도 슬프기도 한 것 같다.

한창 TV 또는 언론매체에서 펫샵에 대해 떠들때 들은 이야기이다.

펫샵의 부정적인 내용을 다루면 다룰수록 그에 따른 관심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면서 펫샵에 대한 부정적인 면도 부각이되지만 그만큼 펫샵의 분양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기에 언론매체에서 펫샵을 다루는 문제를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고 한다.

많은 생각이 들게끔하는 말이었다. 더이상 애완동물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반려동물이라 표현하는 만큼 이런 기념적인 날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조심을 하고 키우지 않는 사람들 또는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조심을 하고.

이런 좋은 취지의 기념일이 흔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처럼 상품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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