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나만의 굿즈 만들기 : 마플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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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boranun

나만의 굿즈 만들기 좋은 사이트 : 마플샵

나는 내가 사용하는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쁜사진을 찍고나면 포스터를 만들고 싶듯, 마음에 드는 컨셉을 발견하면 그 컨셉으로 굿즈 만들기를 한다.

이왕이면 판매되면 좋지만 거의 자기만족으로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 중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게 앞에서 소개한 내가 그린 캐릭터로 만든 벽시계.

그리고 이번에 이 블로그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컨셉을 발견하여 굿즈를 만들어 보았다.

예전에는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디자인툴 파일로 만들어 인쇄소에 직접 보내거나 소량제작이 되지 않아 대량으로 제작하곤 했는데,

마플샵은 인터넷상에서 직접 쉽게 디자인할 수도 있고, CMYK 또는 RGB의 개념을 잘 몰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소량으로 제작할 수 있는 굿즈들의 종류가 많아서 좋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다.

나만의 굿즈 : 책벌레 북마크

책을 많이 읽고 책을 좋아하다보니 ‘나만의 굿즈’ 로 북마크(책갈피)를 제일 먼저 만들어 보았다.

컨셉 색상과 글자, 캐릭터까지 직접 디자인 후, 마플샵 가이드라인에 적용해주면 완성.

판매자들은 디자인가격을 제외한 제품가격으로 샘플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는 판매하는 제품을 디자인하여 올린 후, 샘플제품을 구매해 보는 편이다.

북마크(책갈피)는 선물할 일도 많을 것 같아 여러개 구매해 보았다.

색상도 사이즈도 마음에 쏙 든다. 뒷면에는 문구를 기입하여 선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이로써 책 읽는 재미가 +1 되었다.

내가 디자인한 북마크(책갈피)를 사용하기위해 더 열심히 책을 읽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나만의 굿즈 만들기 : 책벌레 북마크
나만의 굿즈 만들기 : 책벌레 북마크

나만의 굿즈 : 책벌레 키링

집도 직장도 열쇠로 여는 문을 사용 중이여서 키링을 종종 달고 다닌다.

그래서 이번에 책벌레 캐릭터로 앙증맞은 사이즈의 귀여운 키링을 디자인해 보았다.

뒷배경이 일반 투명아크릴이 아니라 투명 글리터 아크릴이여서 더 귀엽게 느껴졌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제작하여도 예쁠 것 같다.

다른버전의 키링도 디자인하여 여러개 달고 다녀야겠다. 그럼 완전 귀엽겠지.

나만의 굿즈 만들기 : 책벌레 키링

나만의 굿즈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마플샵으로 나만의 굿즈 만들기 도전해보자.

내가 디자인했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고, 동기부여도 되고 여러모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던 굿즈가 있다면 도전해보길.

막상해보면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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