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북 리더기 크레마 모티프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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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boranun

YES24 이북리더기 : 크레마 모티프

크레마 모티프 구매

드디어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 이북리더기를 구매하였다.

늘 구매리스트에 적어두고 살것인가 말것인가 늘 고민했었는데 기회가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이북리더기 이것저것 후기도 보고 구매하게 된다면 어떤게 좋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은 ‘크레마 모티프’ 로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한지 3일 되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진작에 살걸 왜 이제서야 샀는가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크레마 모티프 + 2 in 1 커버 + 액정필름 세트로 네이버 YES24 공식판매처에서 구매하였다.

참고로 색상에 따라 가격차이가 난다. 블랙색상 보다 화이트 색상이 5,000원 더 비싸다.

IT기기는 블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나는 블랙을 구매하였다.

크레마 모티프 사양

사실 구매 후기는 많이 보았지만 사양은 확인하지 않고 구매하여서

제품을 받았을 떄 세팅하고 하는데 아무런 정보를 몰라서 좀 버벅였다.

이거다 싶으면 사양이야 어쨌든 구매하기만 하면 만족해 하는 성격이여서 사실 그냥 구매하였다.

하지만 이왕 구매하는거 사양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이즈 153 x 113 x 7.2 mm
무게게 190g
CPU Quad core 1.8Ghz
RAM 3GB
저장공간 기본 32GB
외장 Micro SD 최대 512GB 확장
WiFi 2.4G / 5.0G
배터리 2,000mAh
USB USB C Type
OS 안드로이드 11 (구글 플레이스토어 지원)
크레마 모티프 사이즈

나는 구매할 때, 사이즈와 무게에 큰 비중을 뒀는데 크기는 작은 책사이즈로 무게는 내 휴대폰 보다 가볍다.

비교가 된 폰은 아이폰 13 pro max 로 240g 이다. 거기다 케이스무게도 더해지니 무겁다.

세컨폰으로 LG V50 사용중인데 아이폰 사용하다 세컨폰 사용하면 아주 가볍다.

그래서 폰으로 책을 읽거나 장시간 동영상을 볼떄는 주로 LG폰을 이용하는 편인데

크레마 모티프도 가벼워서 아주 좋다. 굿굿!

기기 받은 후, 체크해야 할 부분

크레마 모티프 구매 후기를 검색해 보면 많이 뜨는 내용이

빛샘, 미흡한 마감처리 등등 받자마자 체크해야 할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크게 신경쓰는 부분도 아니고 내가 받은 제품은 양품이어서 이부분은 넘어가겠다.

배터리가 상당히 오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부분에 대해 검색하다 알게 된 부분을 이야기 해볼까한다.

지금 버전은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그전에는 기기를 받은 후, 100% 완충 후 방전시키기를 몇번했어야 하나 보다.

지금은 기기를 받고 업데이트 후, 100% 충전하여 0%로 방전하는 과정을 1번 거치면 배터리가 안정화 된다고 한다.

크레마 모티프 배터리 안정화

업데이트하고 100% 충전 후, 방전시키기 위해 만화책도 보고 이것저것 책도 읽고 다운도 받고 했는데

아직 방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정확하게 한번 충전하면 며칠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생각보다 엄청 배터리가 오래 가는듯하여 만족스럽다.

크레마 모티프 사용 후기

크레마 모티프 구매

거치대로 사용가능한 2 in 1 케이스로 잘 구매한 것 같다.

지금은 슬립화면도 임시로 BOOKWORM 캐릭터로 변경하여 사용 중이며, 신나게 책을 읽는 중이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아서 매우 만족스럽다.

오히려 책 읽고 싶은 욕구가 더 뿜뿜해서 책 읽는 습관 가지기에 아주 좋은 영향을 조는 기기인 것 같다.

구매 전에 진짜 진짜 고민을 많이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아, 한가지 일하는 작업실에서는 와이파이가 한번에 바로 잡혔는데 집에서는 어떻게 해도 연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핫스팟을 이용하여 사용중이긴 한데 왜 연결이 안되는 걸까.

검색해 보아도 나같은 경우가 없는듯한데 일단은 핫스팟으로 연결하여 책 다운로드시 이용중이다.

이북리더기 크레마 모티프 4개월 사용 후기

구매하기 좋은 ebook 앱

크레마 모티프를 구매하며 북클럽 60일권을 받아서 사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은 목록에 없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앱을 이용하나 검색해보니 ‘밀리의 서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이북을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데 북클럽에서 어느정도 책을 읽고 난 뒤에 밀리의 서재로 넘어가 봐야겠다.

이북리더기의 가장 큰 장점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렇기에 독서습관 기르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나 책을 가방에 잘 넣고 다니지 않는데 이북리더기는 구매한 후, 계속 가방에 넣어다니며

시간나는 틈틈이 읽고 있다.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 자주 들여다 보는 것 같다.

여러권의 책을 이 작고 가벼운 기기 하나만 있다면 읽을 수 있다니 얼마나 편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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